[오늘의 앵커픽] 여 혁신위원장에 인요한…김기현 "전권 부여" 外
여러분 안녕하십니까.
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,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
[여 혁신위원장에 인요한…김기현 "전권 부여"]
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'푸른 눈의 한국인'으로 꼽히는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가 임명됐습니다.
김기현 대표는 혁신위 활동과 안건 등 전권을 부여하겠다고 밝혔고 인 위원장은 "당이 많이 바뀌어야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
[이재명 복귀…대통령ㆍ여야 대표 3자회동 제안]
한 달여 만에 당무에 복귀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정기조를 전면 쇄신하고 내각을 총사퇴시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.
민생협치 회담을 하자는 김기현 대표 제안에 대해서는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만나는 3자 회동을 역제안했습니다.
[소 럼피스킨병 확진 14건…충북서도 첫 발생]
지난 20일 국내 축산농장에서 처음 나온 소 바이러스 질병인 '럼피스킨병' 확진사례가 14건으로 늘어난 가운데 경기와 충남에 이어 충북서도 처음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
다른 농가에서도 의심 신고가 잇따르면서 방역당국은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[SM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금감원 출석]
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에서 카카오가 시세조종을 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금융감독원이 김범수 카카오 전 의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.
김 전 의장은 "주가조작 혐의를 인정하느냐"는 취재진 질문에 "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"는 말만 남겼습니다.
[경찰, 핼러윈 기간 인파밀집 안전대책 시행]
경찰이 핼러윈 기간 인파 밀집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대책을 시행합니다.
마포와 용산, 강남 등 '고밀도 위험 골목길'로 선정된 16곳에 대해선 골목길 일방통행 등 특별 관리에 들어갈 방침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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